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교촌에프앤비, 말복 맞아 복지기관에 삼계탕용 닭 지원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6-08-17 17:59 KRD7
#교촌에프앤비 #교촌치킨 #말복 #삼계탕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16일 말복을 맞아 복지기관에 삼계탕을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교촌은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생명의집’과 서울 성북구 소재의 ‘안덕균복지나눔센터’에 삼계탕용 닭 225마리를 전달했다. 생명의집과 안덕균복지나눔센터는 교촌이 지난달부터 정기적으로 후원하게 돼 인연을 맺은 곳으로 각각 미혼모와 입양아동, 생활보호대상자와 장애인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NSP통신-교촌에프앤비가 16일 말복을 맞아 생명의집과 안덕균복지나눔센터에 삼계탕용 닭을 지원했다. (교촌에프앤비 제공)
교촌에프앤비가 16일 말복을 맞아 생명의집과 안덕균복지나눔센터에 삼계탕용 닭을 지원했다. (교촌에프앤비 제공)

교촌은 이번 삼계탕 지원뿐 아니라 지난달부터 두 기관에 각각 매월 50만원씩, 1년에 걸쳐 총 1200만원을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안덕균 안덕균복지나눔센터 센터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무방비로 노출된 어려운 이웃들이 많다”며 “교촌의 작은 도움으로 이웃들과 함께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나눔의 기쁨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G03-8236672469

한편 교촌의 먹으면서 사회공헌에 참여한다는 의미의 ‘먹네이션(먹다+도네이션)’이라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원자재 출고량 1kg당 20원씩 적립해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한다. 모인 기금은 소외계층 및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활동 등에 쓰인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