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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이 청소년을 위한 재능기부 강연으로 훈훈함을 주고 있다.

권영찬은 최근 서울시립금천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 웃음특강에 초대돼 한올중학교 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꿈테크’ 강연을 가졌다.

이날 그는 강연을 통해 꿈을 이룰 수 있었던 자신의 실제 경험담을 얘기하며 청소년들에게 ‘꿈의 중요성’과 ‘꿈을 이뤄가는 구체적 방법론’을 전하며 이들을 응원했다.

그는 “꿈을 꾸며 희망을 재테크 하다 보면 때로는 좌절과 실패를 겪게 된다”라며 “하지만 그러한 좌절과 실패는 마지막이 아니라 성공과 희망으로 가는 지름길인 만큼 두려워 마라”라고 격려의 메시지도 전했다.

한편 스타강사로 인기를 얻고 있는 권영찬은 매달 청소년들과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을 통해 재능기부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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