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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이슈

네이버 CJ CGV 엔씨소프트 ‘블레이드앤소울 모바일 중 순위 1위’

NSP통신, 류진영 기자, 2016-03-14 07:04 KRD7
#엔씨소프트 #네이버 #CJ CGV

(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엔씨소프트는 블레이드앤소울 모바일의 중국 성과가 매우 고무적이다.

3월 13일 오후기준 전투파검령(중국명)의 중국 IOS 기준 순위는 다운로드 1위, 매출 6위 수준을 기록했다. 로열티 비율이 20~30%로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인 만큼 향후 엔씨소프트의 분기실적 기여도도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네이버는 믹스라디오 서비스 중단에 따른 비용감소가 이익개선에 기여하면서 1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물론 중단사업손익에 반영되긴 하지만 모바일광고의 고성장과 더불어 영업이익 기준 2200억원에 가까운 실적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투자심리를 개선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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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는 중국 영화시장과 4DX의 쌍끌이가 고무적이다. 중국 영화시장은 2016년에도 공격적인 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점유율 상승에 따라 CGV의 성장은 시장성장을 상회할 것으로 기대된다.

4DX 역시 일본과 중국에서 고무적인 성과를 기록 중이다. 최근 일본 시장에서 27개의 4DX 상영관 점유율이 2월 20~21일 양일간 97%를 기록했다. 현재 일본 4DX 상영관은 33개이나 연말까지 50개로 확대될 예정이다.

한편 모바일쇼핑이 공격적인 성장을 거두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1월 온라인쇼핑 동향자료에서 모바일쇼핑은 전년동기대비 51.2% 증가했으며 전체 온라인쇼핑시장의 51.2%를 점유하며 PC쇼핑시장을 추월했다.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온라인쇼핑규모는 전년동기대비 21%가 성장했다. 공격적인 성장이 지속되는 만큼 플랫폼 기업들의 광고 및 쇼핑 매출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류진영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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