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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이탈리아 레스토랑 베키아 앤 누보는 4월 30일까지 이탈리아 북부 지역 롬바르디아의 요리를 소개하는 롬바르디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롬바르디아는 알프스 산맥에서 시작해 포강에 이르기까지 산과 평원 등 다양한 지형을가진 이탈리아 북부 지역. 육류, 유제품, 과일 등이 풍부하다. 따라서 롬바르디아 음식의 가장 큰 특징은 우선 쌀과 치즈를 많이 먹고 올리브유 같은 식물성 기름보다 버터를 많이 사용하고 생크림을 음식에 많이 사용하는 것이다.
이번 행사 동안 페데리코 로씨 주방장은 이러한 특성을 지닌 롬바르디아 음식을 선보인다.
루꼴라 샐러드와 올리브 오일 드래싱을 곁들인 후라이드 포치니 버섯, 폴렌타와 적양파를 곁들인 달팽이 요리, 송로버섯을 곁들인샤프런 크림소스 리조또, 고르곤졸라 치즈를 곁들인 뇨끼, 소시지와 버섯을 곁들인 토마토 소스 딸리아뗄레 파스타, 머스타드 소스의 호주산 쇠고기 안심 스테이크(3민9000원), 밀라노식 호주산 오소부코, 피자 사포리 등을 마련한다.
일품 요리 가격은 2만1000원에서 3만9000원까지로 세금, 봉사료 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