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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 디지털큐브가 5월말 기준 PMP 누적판매 총 100만대를 돌파했다.

지난 3월 100만 홈페이지 회원 돌파 이후, 2개월여 만에 100만 판매 고객을 달성해 PMP 밀리언셀러 판매 기업이 됐다.

디지털큐브 김태섭 대표는 “국내외 PMP 시장동향과 컨버전스 진화에 대비한 철저한 준비 및 상품 전략도 마쳤다”며 “네트워크,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감성 UI, 듀얼터치의 4대 키워드와 디지털큐브만의 독자기술인 3D입체영상기술을 접목헤 차세대 휴대형 컨버전스기기로서 PMP시장을 한 단계 성숙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지털큐브는 하반기에는 사용자 환경(UI) 및 동영상 처리를 특화한 2세대 PMP 등 포터블 단말 3~4종을 단계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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