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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롯데호텔부산 일식당 모모야마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이토의 소나타’ 특선을 판매한다.
이번 특선은 롯데호텔부산이 지난 6월 새로 영입한 이토 마사시 셰프가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선보이는 메뉴다.
이토 마사시 셰프는 1980년부터 36년간 일식 조리사로서 경력을 쌓아 온 베테랑이다.
특선에는 단감 야채 초회, 특선 전채, 호박 두부와 토란 만두 등을 넣은 맑은 장국, 능성어와 도로 및 전복 사시미, 농어 구이와 유자 상어 지느러미 계란 찜, 일본식 전골, 깨 소스와 실파를 올린 도미 차즈케, 계절 과일 등의 8개 코스가 포함됐다.
이토의 소나타 특선은 기간 내 점심(12~15시), 저녁(18~22시) 시간대에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봉사료와 세금을 포함해 13만 5000원이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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