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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부산영어방송 (FM 90.5)은 지난 24일 사상구 국제화센터에서 21세기 글로벌 인재 육성 및 지역내 초등학생들의 영어 발표 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사상구와 함께 하는 BeFM 초등학생 PT 콘테스트’ 결승전을 진행했다.
지난 17일 준결승에서 선발된 초등학교 저학년부 16명과 고학년부 24명등 총 40명이 사상구 국제화센터에서 치열한 결승전을 치렀다.
이번 대회는 타 대회와 달리 학생들이 다음 학생에게 질문들 던지고, 그 부분에 대해 가점을 주는 등 단순한 영어 암기 발표가 아닌 진정한 영어 실력을 평가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저학년부는 사상구청장상과 트로피, 고학년부는 재단법인 부산영어방송 이사장상, 트로피 그리고 상금이 수여됐다.
저학년부 우승은 부흥초 최윤서 학생이 차지했으며, 상장과 함께 상금 50만원이 수여됐다.
고학년부 우승은 용문초 이소정이 차지했으며, 부산영어방송 이사장상과 함께 상금 50만원을 받았다.
사상구 국제화센터 1층 강당에서 24일 공개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영어발표 능력이 더 중요시 되는 시기에 지역내 초등학생에게 글로벌 인재가 되는 좋은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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