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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 사업’ 추가지원 사업 선정

NSP통신, 김용재 기자, 2015-10-12 17:46 KRD7
#조선대 #교육부

(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조선대학교(총장 서재홍)가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2015년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 사업’ 추가지원 사업에서 공동사업과 공동연구 부문에 함께 선정됐다.

조선대는 공동사업 부문에서는 1억7000만 원을 지원받아 ‘중·고·대학 연계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 시스템 구축 및 운영’ 사업을 추진한다.

이 공동사업은 조선대가 주관대학으로 광주교대, 목포대, 순천대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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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연구 부문에서는 2480여 만원을 지원받아 원광대, 동아대와 함께 ‘대입전형 평가도구 개발 연구’를 진행한다.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학별 대입전형이 고교 교육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해 바람직한 전형을 운영하는 대학을 선정·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7월 조선대를 비롯해 전국 60개 대학이 선정됐다.

조선대는 선정된 60개 교를 대상으로 대학 간 공동사업, 공동연구를 통한 협력 활성화 등을 위해 진행한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추가지원 사업’에서도 공동사업, 공동연구 부문에 함께 선정됐다.

한편 조선대는 교육부가 지난 2014년에 시작한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광주·전남·전북 지역대학 가운데 가장 많은 9억3000만 원을 지원받았으며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전신 격인 ‘입학사정관제 지원사업’에도 2008년부터 6년 연속 선정돼 고교교육 정상화 실현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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