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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남선 기자)

(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이 27일 오전 10시 부산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칭다오 공상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날 조 회장은 축사를 통해 “칭다오 상공회의소는 부산 상공회의소와 자매관계로, 이미 많은 협력을 하고있다”며 “뿐만아니라 부산의 도시발전을 위해서 새로운 모티브가 필요한 지금 시점에서 칭다오 공상센터 개소는 매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이어 “칭다오 공상센터가 부산과 칭다오간의 상호교류와 기업 비즈니스의 가교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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