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은행권, 메르스 피해우려 업종 금융지원…관광·여행·운수·화장품 등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5-06-15 00:00 KRD7
#은행권 #메르스피해지원 #금융지원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은행권은 메르스 확산에 따라 메르스 관련 피해우려 업종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지원방안을 마련해 3개월간 한시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지원 업종은 관광·여행·숙박·공연·운수·화장품 등이다. 다만 개별 은행의 사정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메르스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개인사업자 및 중소기업의 기존대출에 대해서는 피해복구 기간 등을 감안해 만기연장·원리금 상환유예 등 은행별로 가능한 조치를 강구할 예정이다.

G03-8236672469

또한 신규대출에 대해서는 피해기업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가급적 우대 금리를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은행권 금융지원은 15일부터 각 은행에서 준비 되는대로 시행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김정태 기자, ihunter@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