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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사업 선정…사업비 15억원 지원

NSP통신, 김남수 기자, 2015-05-26 16:48 KRD7
#전북대학교 #전북대 #교육부
NSP통신- (전북대학교)
(전북대학교)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가 대학이 가진 우수한 기술들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전북대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연구소의 창의적 자산을 사업화 하는 ‘연구소 혁신형’ 주관 기관이 돼 교육부로부터 3년간 1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전북대 헬스케어기술개발사업단은 사업단이 보유하고 있는 전략기술에 대해 국내외 특허 동향 분석을 비롯해 비즈니스 모델 설계, 후속 실용화 개발 등을 지원함으로써 창의적 자산의 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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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전북대는 30억 규모 ‘산학협력단 혁신형’에도 참여 기관으로 선정돼 금속‧나노 복합소재, 의약‧산업 바이오, 차세대 에너지/환경시스템 등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한 8개 전략분야에 우수기술 사업화를 지원하게 된다.

이남호 총장은 “대학이 가진 우수 기술에 대한 사업화가 이번 사업 선정으로 큰 활기를 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학이 가진 우수 기술들이 좋은 기업에 이전돼 실용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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