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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정병일 기자 = 새로운 홈쇼핑 분야로 떠오르고 있는 T-커머스는 30, 40대 주부들이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농수산홈쇼핑이 지난해 10월부터 메가TV에 NS T-shop을 열어 서비스한 결과 전체 고객의 70%가 30,40대 여성들이었고, T-커머스를 이용한 신규 고객도 23%나 되었다고 밝혔다.
농수산홈쇼핑 김인수 팀장은 “T-커머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인터넷 쇼핑몰보다는 방송에 친숙한 고객층”이라며 “향후 T-커머스는 30, 40대 리모콘족 주부들을 주 타겟으로 삼아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T-커머스 추세를 반영, 농수산홈쇼핑은 메가TV의 NS T-shop에서 피에스타 친환경내열용기 특집 판매전을 진행하고 있는데, 전자렌지용 만능찜기와 다용도 밥솥, 계란 찜기와 레시피 등으로 구성된 프리미엄급 세트상품으로 일반 시중가보다 약 15%~20% 저렴하다.
DIP통신, danny@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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