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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소주 고성장세 지속…클라우드 증설효과 시작

NSP통신, 박지영 기자, 2015-04-06 07:57 KRD3
#롯데칠성(005300) #소주 #클라우드맥주

(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롯데칠성(005300)의 1분기 연결 매출액은 5,532억원(+5.7% YoY), 영업이익은 386억원(-2.5% YoY)이 예상된다.

컨센서스인 389억원에 부합할 전망이다. 음료 사업부문(자회사 제외) 매출액은 3163억원으로 전년대비 1.2% 감소에 그칠 전망이다.

가격 인상으로 물량 저항이 예상됐던 탄산음료 매출액은 전년대비 2.8% 증가할 전망이다. 3개 분기만에 성장세 전환이다. 주류 매출액은 전년대비 14.3% 증가한 1830억원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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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매출액은 671억원(+16.0% YoY)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2015년 소주 고성장세는 지속되고 있다. 1분기 국내 소주출하량은 6~8%의 성장이 예상된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주력제품 ‘처음처럼’의 성장세는 시장을 크게 상회할 것이다”며 “2014년 기준 16%를 기록한 시장점유율은 1분기 기준 17%까지 상승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소주 매출액의 85%를 기여하는 수도권의 판매량 증가가 지속되고 있다.

클라우드 증설 효과(5만kl. 10만kl)는 4월부터 시작된다. 전체 매출의 80%는 마트가 기여하고 있다. 집에서 마실수 있는 국내 맥주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홍세종 애널리스트는 “1분기에 180억원으로 예상되는 맥주 매출액은 2분기 230억원, 3분기 300억원까지도 가능할 것이다”며 “가동률은 2분기 58%, 3분기 75%를 가정, 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120% 증가한 940억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박지영 기자, jy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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