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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국회의장 입법간담회 준비 소홀 '헤프닝'···조명 고장으로 40분 지연

NSP통신, 홍철지 기자, 2015-03-13 16:07 KRD7
#여수광양항만공사 #월드마린센터
NSP통신-월드마린센터 국제회의장에 설치된 조명이 고장나면서 관계자들이 진땀을 빼고 있다. (김동언 기자)
월드마린센터 국제회의장에 설치된 조명이 고장나면서 관계자들이 진땀을 빼고 있다. (김동언 기자)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지역균형발전과 동서통합지대 구상이라는 주제로 여수광양항만공사 월드마린센터 국제회의장에서 13일 오후 3시 열릴 예정이던 정책현장 입법간담회가 국제회의장에 설치된 조명이 고장나면서 40분가량 지연되는 헤프닝이 벌어졌다.

이 날 정의화 국회의장 주제로 개최될 정책현장 입법간담회는 여수, 순천, 광양, 하동, 남해, 사천을 하나로 묶어 수도권과 대척점에 있는 남해안을 집중 발전시킴으로써 수도권으로 쏠려있는 불균형을 해소하고 균형 있는 국토발전을 이루자는 구상안이다.

한편 김성곤, 주승용, 우윤근, 이정현, 여상규 의원, 주철현 여수시장, 조충훈 순천시장, 정현복 광양시장, 박영일 남해군수, 윤상기 하동군수, 이선두 사천부시장 등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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