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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주원-심은경, ‘아슬아슬’ 밀착 기습 스킨십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4-10-21 19:06 KRD7
#주원 #심은경 #내일도 칸타빌레
NSP통신- (그룹에이트)
(그룹에이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주원과 심은경이 기습 스킨십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할 예정이다.

드라마 제작사인 그룹에이트는 21일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박필주 신재원, 연출 한상우 이정미) 주인공인 주원(차유진 역)과 심은경(설내일 역)의 닿을 듯 말 듯 아슬아슬한 밀착 스킨십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은경은 거실 쇼파에서 잠이 든 주원의 얼굴 가까이 자신의 입술이 닿을 듯 상체를 밀착시키고 있는가 하면, 의미심장한 미소도 지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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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진에 첫 눈에 반해 그간 그의 뒤만 졸졸 따라다니며 무한 애정을 과시해 온 설내일의 가슴 설레는 기습 스킨십이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오늘(21일) 밤 10시 방송되는 4회에서는 내일 기습 스킨십과 함께 유진이 점차 S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이해하고 포용해나가는 과정에서 자신의 부족한 면을 깨닫게 되는 모습이 함께 그려질 예정이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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