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연기자 이형걸, 트로트 가수 데뷔…첫 싱글 앨범 ‘잊을래요’로 활동 시작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4-09-19 17:32 KRD7
#이형걸
NSP통신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중견 연기자 이형걸이 트로트 가수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19일 이형걸 측에 따르면 ‘논노패션’ ‘반도패션’ ‘칠성사이다’ 등 전속 모델과 드라마 ‘황금의탑’, ‘배반의장미’ 등 작품을 통해 탤런트로 활동하며 8,90년대 많은 여성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이형걸이 지난 8월 첫 트로트 싱글 앨범 ‘잊을래요’를 발표하고, 가수 데뷔했다.

NSP통신

이형걸의 데뷔 앨범에는 ‘잊을래요’와 ‘사랑했어요’ 두 곡의 원곡과 리믹스 버전을 수록됐다.

경쾌한 리듬의 타이틀곡 ‘잊을래요’는 이형걸의 툭툭던지는 편안한 창법이 특징인 곡으로 사랑했던 사람을 못잊고 그리워하는 애절한 마음을 가사에 담아냈다.

G03-8236672469

모델에서 탤런트로, 다시 트로트 가수로 변신해 새로운 연예 활동에 도전 중인 이형걸은 앞으로 방송과 공연 활동에 치중할 계획이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