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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탈모 과학 브랜드 려(RYO)가 여름 대표 휴양지인 인제와 양양의 감성을 담은 퍼퓸 샴푸 라인인 ‘려 인제숲길’과 ‘려 양양파도’를 출시했다.
지난해 출시돼 인기를 모은 려 서울석양과 려 제주산들바람이 도시의 감성을 담아낸 ‘시티 컬렉션’이었다면, 이번에 출시된 두 제품은 인제와 양양의 힐링 감성을 향으로 담았다.
려 인제숲길 샴푸는 여름철 울창한 인제 숲길에서 느낄 수 있는 편안한 감성을 전달하는 시트러스 플로랄 향을 담아냈다. 려 양양파도 샴푸는 서핑 명소인 양양의 활기찬 에너지를 시트러스 스파이시 향으로 표현했다.
탈모증상완화 기능성 샴푸인 두 제품 모두 여름철 두피의 최대 고민인 냄새와 피지, 열감 등을 케어하는데 효과가 있다.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 정수리 냄새를 99.9% 제거하며, 72시간 동안 향을 유지해 두피를 관리하는데 도움을 준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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