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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에스콰이아)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제화기업 형지에스콰이아(대표 최병오)가 에스콰이아 블랙에디션을 출시했다.

블랙에디션은 에스콰이아의 고급화 라인으로 2022년 S/S 시즌에는 남성 구두와 스니커즈를 선보이며 F/w 시즌에는 여성화까지 확대한다.

4월에 출시한 남성 구두는 프리미엄 천연 소가죽과 볼로냐 공법을 적용해 퀄리티를 높였으며, 미끄럼 방지에 탁월한 반홍창, 땀 흡수력과 통기성이 우수한 양가죽 내피를 사용해 착화감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했다.

5월에는 남성 스니커즈를 선보인다. 수입 스니커즈 라인은 이탈리아 패션 하우스의 감성과 퀄리티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유럽에서 생산되며 이탈리아 수입 아웃솔과 땀 흡수력 및 통기성이 우수한 라이닝과 풋베드를 적용했다.

작년 인기 상품인 비브람 스니커즈는 심플한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천연 소가죽 소재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논슬립이 강점인 비브람 아웃솔을 접목시켜 기능성과 디자인 모두 업그레이드된 퀄리티로 화이트 컬러를 추가해 재출시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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