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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버추얼 인플루언서 로지의 볼트 ‘EUV’로그 공개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2-02-28 09:31 KRD7
#쉐보레 #버추얼 인플루언서 #로지 #볼트EV #볼트EUV
NSP통신-백패커 겁많은 부부 영상 캡쳐 (한국지엠)
백패커 겁많은 부부 영상 캡쳐 (한국지엠)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쉐보레(Chevrolet)가 버추얼 인플루언서 ‘로지’와 협업한 ‘볼트와 함께하는 우리들의 EUV로그’ 영상을 공개하며 올해 2분기 고객 인도를 앞둔 2022년형 볼트EV와 볼트EUV의 커뮤니케이션을 재개했다.

쉐보레가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협업한 로지는 2020년 데뷔한 가상 인간으로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12만 명이 넘는 인플루언서다. 지난 22일에는 첫 싱글 ‘후 엠 아이(WHO AM I)’를 발표하며 가수로도 데뷔했다.

쉐보레는 누구나 탈 수 있는 전기차, 즉 ‘전기차 대중화’를 가속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GM의 ‘EVerybody In’ 캠페인이 가상 인간까지 포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로지와의 협업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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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은 ▲교통사고 제로(Zero Crashes) ▲탄소배출 제로(Zero Emissions) ▲교통체증 제로(Zero Congestion)라는 ‘트리플 제로’ 비전을 바탕으로 글로벌 EV 리더십을 구축하고 있으며 ‘EVerybody In’ 캠페인은 100년의 전기차 역사를 통해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결집해 탄소배출 제로 실현을 위해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전기차를 만들겠다는 GM의 의지가 담긴 캠페인이다.

특히 2분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볼트EV와 볼트EUV에는 특정 소비계층을 겨냥한 전기차와는 달리 ‘전기차 대중화’를 위해 진보적인 스타일과 높은 실용성이라는 가치가 담겨있다.

NSP통신-볼트EV(좌)와 볼트EUV(우) (한국지엠)
볼트EV(좌)와 볼트EUV(우) (한국지엠)

한편 볼트EV와 볼트EUV는 각각 414km, 403km의 넉넉한 1회 충전 주행거리, 100년의 전기차 헤리티지와 첨단 안전 및 편의 장치, 4000만 원 초반의 합리적인 가격(전기차 구매 보조금 제외 기준)이라는 제품 가치를 기반으로 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견인하는 GM의 전략 모델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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