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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오뚜기가 국내 가정용 민트초코시럽과 솔티드카라멜시럽을 선보였다.
오뚜기는 새로운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 특성을 반영해 민초, 단짠 등 트렌디한 조합을 활용한 시럽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민트초코시럽은 진한 코코아와 상쾌한 애플민트가 어우러져 달콤하면서도 시원한 맛이 특징이다. 각종 베이커리에 토핑으로 뿌리거나 라떼, 스무디 등으로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다.
솔티드카라멜시럽은 부드러운 생카라멜에 꽃소금을 더한 시럽으로, 달콤하고 짭조름한 단짠 조합을 맛볼 수 있다. 크로플, 팬케이크 등 달콤한 디저트와도 잘 어울리며 에스프레소, 우유 등과 섞어 카라멜 라떼로도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갈수록 커지는 홈카페 시장을 겨냥해 다양한 음료 및 디저트에 응용할 수 있는 시럽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트렌디하고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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