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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필보이드(FILLVOID)가 2021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유리 공예 프래그런스드 캔들 ‘라스트 플레어’를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유리 작업을 기반으로 빛의 생명력을 전달하는 글로리홀(Gloryhole Light Sales)의 유리 공예 작품에 필보이드의 풍부한 향과 일렁이는 불꽃을 담아냈다.
글로리홀과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프래그런스드 캔들 ‘라스트 플레어(Last flare)’는 농밀한 과일의 향과 깊은 여운을 남기는 발사믹 머스크 향이 특징으로 아늑한 연말 분위기를 선사한다.
감각적인 향기와 은은하게 일렁이는 빛이 공간에 새로운 의미를 더해줘 일상의 공간을 특별한 곳으로 만들어준다.
이번 유리 공예 캔들은 글로리홀의 박혜인 작가가 직접 수작업으로 제작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작품이다. 향초를 모두 사용한 뒤에도 유리 오브제로 활용할 수 있어 소장 가치를 더욱 높였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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