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이탈리아 와인 프린시피 사니(Principi Sani) 2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프린시피 사니는 최근 국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카를로 사니 수수마니엘로(Carlo Sani Susumaniello)를 생산하는 카를로 사니(Carlo Sani) 와이너리에서 새롭게 출시한 브랜드다.
프린시피 사니 지오이아 델 꼴레 리제르바(Principi Sani Gioia Del Colle Riserva)는 프리미티보 품종 100%의 레드와인으로 토착효모만을 사용해 발효했다. 12개월간 오크통에 숙성해 코코아, 커피, 바닐라 향이 조화로운 것이 매력적이다.
프린시피 사니 빠시오네 스페시알 말바지아 네라(Principi Sani Passione Speciale Malvasia Nera)는 말바지아 품종 100%의 레드와인으로, 부드러운 탄닌과 함께 우아함과 묵직함을 느낄 수 있다. 말바지아 네라 품종은 가볍고 향기가 좋으며, 높은 당분으로 인해 알코올 도수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판매가격은 프린시피 사니 지오이아 델 꼴레 리제르바 2만9900원, 프린시피 사니 빠시오네 스페시알 말바지아 네라 2만5900원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