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브랜드 헤라가 유니크한 패브릭 디자인을 입은 ‘블랙 쿠션 쿠튀르’를 출시한다.
블랙 쿠션은 올 4월 론칭 이후 누적 판매 100억을 달성하며 강력한 팬덤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블랙 쿠션 쿠튀르는 셀럽들이 즐겨 입는 하이엔드 맞춤복 브랜드 ‘제이백 쿠튀르’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스페셜 에디션이다.
블랙 쿠션 컬렉터들을 위해 고차원적인 디자인을 과감하게 적용했다. 제이백 쿠튀르 대표 디자이너인 제이백이 헤라로부터 영감을 받아 기획한 오트 쿠튀르 디자인으로 플리츠와 쿠션이 만나며 자아내는 곡선과 플리츠 자락의 입체적인 실루엣을 표현한 아트워크를 선보인다.
특히 수작업으로 완성되는 핸드메이드 쿠션 케이스라는 점에서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NEW 블랙 쿠션’ 패키지를 경험할 수 있다.
블랙 쿠션의 베스트 컬러인 21N1, 23N1 2가지 컬러로 출시하는 ‘블랙 쿠션 쿠튀르’는 텍스처에 대한 고집으로 완성한 초밀착 레이어리스 매트 쿠션으로 럭셔리한 매트 스킨을 선사한다.
블랙 쿠션은 마그네핏 피그먼트를 적용해 가볍지만 완벽한 커버력을 자랑하며, 무너짐 없는 메이크업 지속력을 제공한다. 커버층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강력한 핏팅력으로 얇지만 튼튼한 매트 커버를 구현해 마스크 속에서도 답답함 없이 완성도 높은 피부 표현을 유지할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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