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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바이스텔라, 친환경 리사이클 나일론 소재 신상품 출시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1-09-23 09:37 KRD7
#오르바이스텔라 #친환경 리사이클나일론소재
NSP통신- (오르바이스텔라)
(오르바이스텔라)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비건 패션 브랜드 오르바이스텔라가 버려진 폐어망을 재활용한 소재로 제작된 신상품을 출시한다.

이번 신상품 출시를 통해 오르바이스텔라는 동물친화적 브랜드에 리사이클 나일론 소재의 제품을 선보이며 친환경 이미지를 더해 윤리적 소비에 민감한 소비자들의 가치소비를 주도한다는 전략이다.

오르바이스텔라가 출시한 신상품 중 4종 모두 국제친환경 섬유 및 글로벌 리사이클 인증을 획득한 효성의 친환경 리사이클 나일론 미판 리젠(MIPAN regen)을 사용해 제작된 친환경 가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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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적인 리사이클 소재의 가방 ▲보야지(Voyage) 리사이클 나일론 토트백 ▲ 스크런치(Scrunchie) 리사이클 나일론 호보백 ▲코드(Corde) 리사이클 나일론 버켓백 ▲포쉬(Poche) 리사이클 나일론 크로스백 등 4종은 21FW 시즌에 새롭게 선보이는 페미닌 캐주얼 무드로 실용성과 트렌디함을 동시에 강조했다.

보야지 토트의 나일론 버전인 보야지(Voyage) 리사이클 나일론 토트백은 소프트한 터치감과 은은한 광택감이 돋보이는 상품이다.

스크런치 모양의 핸들 스트랩이 포인트인 스크런치(Scrunchie) 리사이클 나일론 호보백은 세련되고 도시적인 무드의 컬러로 고리가 달려있는 스크런치 끈으로 가볍게 어깨에 걸칠 수도 있고 스크런치 끈 없이 체인 핸들 포인트인 토트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볼드한 스트링 핸들이 유니크하면서 컴팩트한 크기의 버켓백 스타일의 코드(Corde) 리사이클 나일론 버켓백은 조거 셋업, 레깅스 등 원마일 웨어분만 아니라 어떤 코디에도 어울리는 스타일로 가볍고 부드러운 터치가 장점이다.

가볍고 소프트한 나일론 원단에 비건레더를 트리밍해 제작된 포쉬(Poche) 리사이클 나일론 크로스백은 지퍼 클로징의 심플하고 둥근 형태로 넉넉한 수납이 가능한 데일리 아이템이다.

오르바이스텔라 관계자는 “이번 리사이클 나일론 소재의 가방을 출시하며 동물친화적인 브랜드에서 동물과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친환경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며 “동물을 사랑하고 환경운동에 적극적인 MZ세대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 출시를 위해 다양한 소재 발굴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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