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의 워크웨어 브랜드 볼디스트가 FW시즌을 맞아 ‘미케닉 라인’을 출시한다.
미케닉은 차량이나 자전거, 모터 사이클 등을 정비하는 사람을 뜻한다. 볼디스트는 그간 목수나 목공예, 건설업 종사자를 위한 워크웨어를 선보여왔다면 이번 시즌에는 그 영역을 미케닉까지 확장하는 것.
미케닉 라인은 ▲방오 가공, ▲긁힘 방지, ▲실외 날씨에 대한 기능에 대해 특화했다.
미케닉 라인은 작업 시 기름으로 인한 오염이 가장 많은 부분에 테프론 방오가공 처리를 한 소재를 덧붙여 얼룩이 지는 것을 최소화했다.
또 지퍼나 금속 부자재때문에 기계의 외관에 스크래치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를 방지하지 위해 덮개 디자인을 적용하기도 했다. 실외의 오픈형 현장에서 작업하는 워커들을 위해 방풍, 방수, 방한 기능의 3L(레이어) 소프트쉘 소재를 사용했다.
미케닉 라인은 재킷, 베스트, 티셔츠, 커버올, 팬츠, 벨트 등 7종으로 구성된다. 볼디스트는 비주얼 모델 또한 리얼워커들과 협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