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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크라운제과(대표 윤석빈)가 멕시코를 대표하는 매운 고추 할라피뇨의 강렬한 매콤함을 담은 ‘C콘칲 핫멕시칸할라피뇨’를 선보인다.
누구나 좋아하는 옥수수의 고소함과 멕시코 본토 할라피뇨의 화끈한 매운맛을 한번에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 옥수수칩 겉면에 할라피뇨 시즈닝을 솔솔 뿌린 덕분에 고소함에 이어 서서히 강한 매운맛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양파와 옥수수 본연의 단맛까지 살린 덕분에 ‘맵달(매운맛+단맛)스낵’으로 완성된 것.
크라운제과측은 “멕시코 대표 음식인 나초처럼 살사소스, 사워크림, 과카몰리 등과 함께 즐기면 이국적인 달달한 매콤함까지 맛볼 수 있다”며 “할라피뇨의 화끈한 매콤함으로 무더위에 지친 여름 입맛을 돋워주고 폭염에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해 줄 이열치맵 아이템으로 좋고, 어린이 간식은 물론 어른들의 맥주안주로도 제격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크라운제과는 앞으로도 할라피뇨처럼 차별화되면서도 트렌디한 C콘칲의 새로운 맛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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