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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순 후보측)

(전남=NSP통신 최창윤 기자) = 장흥군수 무소속 정종순 후보는 지난 17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날 전 장흥군수 김인규 변호사와 전 농민신문사 현의송 사장이 참석해 격려사를 했다”고 설명했다.

정 후보는 “새정치! 새인물! 바꿔야 장흥이 바뀝니다!”을 슬로건으로"새로운 정치! 겸손한 행정! 활기찬 장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농수축산물유통 경제전문가로서 장흥군과 군민을 위해 지킬 수 있는 약속만 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종순 후보의 핵심 공약으로는 △어르신들을 위한 효도버스·효도택시 운영 △전국최고 체험교도소 체험시스템 △중앙로 교통문제 해소 및 상권 활성화 △농수축산물 6차 산업 발전 △친환경 생태도시로 승화 등이 있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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