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조기 임원인사 단행…전문성·리더십 발탁
(전남=NSP통신 최창윤 기자) = 이낙연 전남도지사 선거 출마자는 14일 여수국가산단 내 LG화학 여수공장(공장장 이광기)을 방문 근로자들과 점심을 같이 하면서 ‘스킨십’을 나눴다.
이 출마자는 여수산단에서의 잇단 안전사고 발생과 관련해 ‘국가차원의 통합된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노후시설 교체 등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도 촉구했다.
또 이 공장장 등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일자리 창출 등에 큰 공헌을 하고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며 ”그러나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지역 환원 등에 좀 더 신경을 써 달라“고 말했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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