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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서희경 기자 = 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교육 전문기업 대산기업과 함께 실전 입사지원반 취업연계 캠프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캠프는 지난 4월 진행된 오프라인 프로그램의 사후관리 과정으로 ▲입사지원을 위한 기업분석법 ▲채용 트렌드 교육 ▲취업 과정에서 구직청년이 가장 어려움을 겪는 킬러문항 중심 분석 ▲사후관리를 통한 실전 입사지원 등이 진행됐다.
특히 학생이 취업하고 싶은 기업의 채용공고를 분석하고 실제 입사지원으로 연결되도록 지속적으로 피드백을 제공해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단기 캠프임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서류합격자 및 취업자가 배출되는 등 기간 대비 좋은 성과를 달성했다.
원광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취업박람회 시기에 맞춰 직접 입사지원을 하고 실제 취업이 되도록 하는 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캠프를 통해 풀무원 등에 3명의 학생이 취업에 성공했으며, 그 외 다수의 서류합격자도 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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