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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농협은행 광주본부(본부장 박내춘)는 “NH농협은행 광주유통센터지점(지점장 김서원)이 2023년도 종합업적평가에서 12년 연속 최우수사무소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15일 밝혔다.
광주유통센터지점은 전국 800여 개 농협은행 금융점포를 대상으로 고객 및 사업증대 실적 등 전반적인 사업역량 및 경쟁력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12년 연속 최우수사무소 선정은 수도권 및 대도시 대비 인구 수와 경제규모, 금융거래 수요가 적은 환경 속에서 이뤄낸 결실이라는 점에서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박내춘 본부장은 “무엇보다 농협을 믿고 거래해 주신 고객분들과 일선에서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 발전하고 소통·상생하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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