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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투자정책자문관 신규위촉…경제자유구역 지정 박차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3-04-06 11:46 KRX7
#안산시 #투자정책자문관 #신규위촉 #경제자유구역 #이민근시장

이민근 시장 “핵심 선도기업·기업 유치,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최선”

NSP통신-이민근 안산시장이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안건 토론 회의 후 신규위촉한 투자정책자문관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안산시)
이민근 안산시장이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안건 토론 회의 후 신규위촉한 투자정책자문관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안산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5일 투자정책자문관 3명을 신규위촉하고 올해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안산시청 상황실에서 진행된 회의는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안건보고,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안건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시장은 김우승 한양대학교 ERICA 교수, 양진철 전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 이화수 안산도시개발 대표 등 3명에게 신규 위촉장을 수여하고 투자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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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정책자문관은 대기업 출신 전문가, 지역단체 대표, 학계 종사자 등 총 13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민간제안 사업평가 및 적합여부 ▲투자유치시책, 투자여건 및 투자환경 인프라 구축 ▲투자유치 대상기업 선정 등에 관해 자문하는 역할을 맡는다.

시는 특히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갖춘 투자정책자문관들의 다양한 노하우와 전문역량을 더해 시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민근 시장은 “경제자유구역 유치는 기존 제조업 중심이었던 안산시를 4차 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투자정책자문관들께서 혁신 선도기업을 유치하고 해외투자를 유치하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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