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블루원(대표이사 윤재연)이 지난 12일 열린 ‘2023 고객감동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서비스·레저(골프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블루원은 경주 디아너스, 용인, 상주, 경주 루나엑스를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안성 루나힐스를 위탁 경영하고 있다.
블루원 디아너스는 2020년 한국의 미 골프장에 선정될 정도로 신라 천년의 고도를 상징하는 수려한 풍광과 지형적 특성을 잘 살린 국제 수준의 코스와 고품격 서비스를 인정받고 있다.
또 블루원 상주는 골프매거진이 선정한 국내 10대 골프장에 2022년까지 최근 5년 연속 선정된 바 있으며 아시아 100대 골프장에 4번이나 뽑힐 정도로 코스와 풍광, 서비스 면에서 최고의 골프장이다.
블루원 용인과 안성의 루나힐스는 수도권에 위치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명소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루나엑스는 새롭고, 간단하고, 재미있는 골프를 위해 월 1회 패밀리 골프 대회를 개최해 신청자 누구나 핸디와 진 시스템에 따라 실전 골프 대회와 같은 긴장감과 진지한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도록 했다.
블루원은 다양한 고객 이벤트로 참여하는 즐기며 골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배려함으로써 고객 차원에서 선택의 폭을 넓혀 새롭고 간단하고 재미있는 골프문화를 선도했다.
특히 고객의 입장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실행하고 이를 표준으로 만들어 고객감동을 이끌어냄으로써 한국 골프 발전 및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블루원은 지난 2019년부터 5년 연속으로 고객감동경영대상 서비스·레저 골프장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윤재연 대표이사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즐거움과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시대의 흐름과 변화를 신속하게 반영하여 더 새롭고 혁신적으로 리조트를 운영하겠다”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고객들이 편안한 휴식으로 힘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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