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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유통군, 제11호 태풍 ‘힌나노’ 피해 입은 포항시에 ‘긴급구호물품’ 지원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22-09-07 17:4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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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슈퍼 등 롯데 유통 사업부 및 계열사...생수, 이온음료, 컵라면 등 간식류 4200인분 지원

NSP통신-롯데 유통군 직원들이 긴급구호물품 키트를 제작하고 있다. (롯데 유통군HQ)
롯데 유통군 직원들이 긴급구호물품 키트를 제작하고 있다. (롯데 유통군HQ)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롯데 유통군은 제11호 태풍 ‘힌나노’의 내습으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시에 이재민을 위한 긴급구호물품을 지원한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슈퍼 등 롯데의 유통 사업부 및 계열사로 구성된 롯데 유통군은 이번 긴급구호물품으로 생수, 이온음료, 컵라면 등 간식류 4200인분을 준비했다.

포항지역은 이번 태풍으로 인한 강풍과 폭우로 강물이 범람하고 산사태가 일어나는 등 극심한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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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대 롯데 유통군HQ 홍보실장은 “역대급 태풍 힌남노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분들이 다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 유통군은 지난 2018년부터 행정안전부와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와 '재난 긴급구호 민관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8월에는 8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서울지역에 생수 및 음료수, 컵라면을 포함한 긴급구호물품 및 구호키트 등을 지원한 바 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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