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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김장권 도의원 예비후보는 후원회 개소식의 시간을 정하기 보다"선거의 주인공은 시민들이라는 생각으로 시민들께서 방문해 주시는 시간이 개소식의 시작이다"라는 생각으로 지난 9일과 10일 개소식을했다.

이른시간에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응원의 메세지를 남기고, 점심시간을 기점으로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발디딜 틈이 없을 정로도 성황리에 개소식이 진행됐다.

서동용 국회의원을 비롯한 김재무 광양시장 예비후보, 이용재 광양시장 예비후보, 정민기 시의원 예비후보, 서영배 시의원 예비후보 참석했다.

소개를 마친 후 김장권 예비후보의 걸어온 길과 도의원이 되려는 이유, 실천공약 4개 분야 9개 공약 △교육복지(22개 시‧군 진로상담센터,초중고 아침밥 시범 운영)-조례제정 △경제복지(광양항 배후도시 중마동 권리 찾기, 광양항 친수공간 캠핑장 조성 등 문화 공간 조성, 광양지역 야구장 신설 연구용역)-조례제정,연구용역 △생활문화복지(고용보험 미가입 출산가정 육아 돌보미 100시간 지원,민원 해결 콜센터(다산콜센터) 도입)-조례제정 △사회 안전망 구축(응급환자 신속 구조를 위한 구급차 추가, 사회적 약자 돌봄 차량 오토슬라이딩도어 장착) 참석한 내빈과 시민들에게 강력하게 어필했다.

서동용 국회의원은"김장권 예비후보는 청년으로서 강력한 추진력을 보여주고있다"며"특히 대통령 선거중 탁월한 리더십을 통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여기에 참석하신 시민들께서는 김장권 예비후보의 선거에 최선을 다해 주시고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장권 예비후보는"시민 100여 명이 점심때 한꺼번에 오신 덕분에 집회형 개소식이 됐습니다. 차분히 한분 두분 방문하시면 애로사항도 청취하고 공약도 말씀 드리려 했는데 아쉽다"며"그래도 진심은 통한다고 가지고 있는 생각 잘 전달했고 오신분 모두 대만족하고 가시면서 응원한다고 말씀해 주셨다"고 말했다.

이어"경선까지 16일 예상한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며"조금만 도와주십시요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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