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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희·임성환 경기도의원, 부천 부명초 노후시설 개선 정담회 가져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1-08-05 14:1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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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학교 노후시설 개선 필요 등 논의

NSP통신-4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황진희, 임성환 경기도의원이 부천 부명초등학교 노후시설 및 학교 환경개선을 위한 정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4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황진희, 임성환 경기도의원이 부천 부명초등학교 노후시설 및 학교 환경개선을 위한 정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황진희 경기도의원(교육기획위 부위원장), 임성환 도의원(문화체육관광위)은 4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부천 부명초등학교 노후시설 및 학교 환경개선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부명초등학교 교장 및 학교 관계자,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회,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담회에서 한 학부모는 “급식실 봉사를 하면서 건물의 노후화로 바닥 균열 및 교문(정문) 구조물 곳곳에 균열로 학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체적으로 열악한 노후 환경의 개선 및 교체 지원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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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환 의원은 학부모들의 학교 환경개선 요청을 공감하면서 “기부채납 한 학교는 교육지원청 및 학교와 지자체가 삼위일체가 되어 협력해야 하며 지자체가 관심을 갖고 개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면서 학교의 유휴교실 체육관 활용 방안 등을 설명하며 “학교 노후시설 개선을 위해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진희 의원은 “부명초등학교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속에서 학교 생활하는 것은 미래 교육에 매우 중요한 문제”라고 설명했다.

더욱이 “매년 지역 내에 노후화된 학교 리모델링이 필요한 학교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예산확보를 통해 지역 내 노후 시설개선이 시급한 학교를 우선해 조속히 개선 될 수 있도록 관계부서와 협의해 적극 추진 돼야 한다”면서 “지속적인 지역과의 소통을 통해 개선된 교육환경이 조성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명초등학교는 1993년 개교 이래 학교 내 여러 시설들의 노후화로 학생들의 안전사고 예방 및 쾌적한 학교 환경조성을 요구하는 학부모들의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된 곳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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