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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0년 재난관리실태 공시

NSP통신, 김성철 기자, 2021-04-13 12:18 KRD7
#광양시 #재난·안전관리 #재난관리실태 #공시

시민의 알 권리 충족과 재난관리 역량 제고

NSP통신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재난 및 안전관리 분야 운영성과를 시민에게 알리기 위해 2020년도 재난관리 실태를 공시했다.

시가 공시한 내용은 △작년 재난 발생 △수습 현황 △재난에 대응할 조직 구성과 정비 △재난관리기금의 적립 △재난 대비 교육과 훈련 △홍보 실적 △재난관리에 관한 중요 사항 등 13가지 분야이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시는 작년 태풍 및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이 3회 발생해 피해복구를 위해 사업비 82억 원을 투입해 2021년 우기 이전 완료할 예정이며 피해를 입은 수재민에게 재난지원금 29억 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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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확산된 코로나19의 확산 방지 및 생활 안정을 위해 긴급재난지원금, 거리두기 참여업체 지원 등 1050억 원을 지원했으며 마스크, 손소독제 등 78만 개의 물품을 지원했다.

또한 당해연도 재난관리기금의 법적 적립 기준액인 15억 원을 모두 적립했으며 재난 대응 조직 구성 및 정비, 재난 대비 교육·훈련, 재난관리자원 관리 등을 충실히 이행해 신속한 재난 대응과 복구를 위해 만전을 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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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삼식 안전총괄과장은 “재난관리실태 공시는 재난행정이 나아갈 방향을 시민과 공유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재난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에 총력을 다해 광양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안전한 광양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광양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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