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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향금 용인시의원, 언남동 대 3-6호 조속한 개통 대책마련 촉구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1-03-10 09:15 KRD7
#유향금 #용인시의회 #5분자유발언 #개통대책촉구 #의정활동

제25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NSP통신-5분 자유발언하는 유향금 용인시의원. (용인시의회)
5분 자유발언하는 유향금 용인시의원. (용인시의회)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유향금 용인시의원은 9일 제25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성동의 복잡한 교통 문제 해소를 위한 대3-6호(구성래미안2차 사거리~구성동주민센터 구간)의 조속한 개통을 촉구했다.

유 의원은 “올해 7월이면 언남3지구 지구단위에 세운 아파트 699세대 2000여 명이 입주를 앞두고 있음에도 아파트 메인 도로인 대3-6호는 언제 개통될지 모르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무엇보다 “이미 2009년에 526억원의 토지보상비가 지급 완료됐고 도로개설 비용은 ‘언남지구 지구단위 기반시설 부담계획’에 의거해 언남지구, 언남3지구 사업시행자가 개설하도록 합의가 돼있는 상황으로 언남3지구는 오랜 진통 끝에 입주를 앞두고 있으나 언남지구는 아직까지 착공 신고 조차하지 못한 형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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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사업이 제대로 시행될지 시기가 언제가 될지 모르는 상태에서 대3-6호의 개통을 계속 미루는 것은 10년 넘게 교통지옥에 시달리고 있는 지역주민의 고통을 외면하는 안일한 자세”라고 지적했다.

또 “7월이면 입주할 699세대 주민들의 불편이 불 보듯 뻔한데 관계부서에서는 아직도 원칙만 고집할 것”이냐며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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