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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노계문학관 진입도로 개통···‘관람 편리해진다’

NSP통신, 권상훈 기자, 2020-12-23 09:48 KRD7
#영천시 #노계박인로 #노계문학관 #가사문학 #누항사
NSP통신-최기문 영천시장(왼쪽)이 노계문학관 진입로 개통을 하루 앞둔 지난 22일 현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영천시)
최기문 영천시장(왼쪽)이 노계문학관 진입로 개통을 하루 앞둔 지난 22일 현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영천시)

(경북=NSP통신) 권상훈 기자 = ‘누항사’의 저자로 조선시대 가사문학의 대가 노계 박인로 선생을 기리기 위해 지어진 노계문학관의 출입이 쉬워진다.

23일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그간 농로를 통해 출입했던 노계문학관에 총연장 260m, 폭 8m의 2차선 도로를 지방도 909호선과 연결 개통해 방문객들이 편리하게 노계문학관을 관람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시는 도로개통과 함께 노계 박인로 선생의 표준영정 제작이 마무리 단계에 있어, 제작이 완료되면 노계문학관 내 전시관을 재정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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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정식 도로개통에 앞서 최기문 시장은 현장을 방문해 도로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최 시장은 “노계문학관 진입도로 준공으로 노계 박인로 선생을 한층 더 편하고 친근하게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면서 “현재 추진 중인 노계 선생 표준영정 제작이 완료되면 영천 3선현의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했다.

NSP통신 권상훈 기자 shkwe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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