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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카카오톡 채널 홈페이지 (영천시)

(경북=NSP통신) 권상훈 기자 =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1일부터 시민들의 납세편의와 지방세에 대한 궁금증 해결을 위해 카카오톡을 이용한 지방세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납세자들은 그동안 직접 방문 또는 유선상담으로 시간과 장소 제약 등으로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카카오톡 지방세 상담서비스를 이용하면 언제 어디서든 빠르고 편리하게 지방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 상담 서비스는 영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톡 검색창에 ‘영천시 지방세 상담 서비스’를 검색, 채널 추가 후 채팅을 시작하면 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까지이며, 주말이나 공휴일에도 문의사항을 남기면 상담가능 시간에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최기문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행정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납세자의 궁금증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해결하기 위해 이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최선의 세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권상훈 기자 shkwe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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