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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0 국제 자매·우호도시 사진전’ 개최

NSP통신, 김성철 기자, 2020-11-03 08:51 KRD7
#광양시 #국제자매·우호도시사진전 #개막식

6개국 12개 도시 참가, 시민에게 힐링과 희망의 메시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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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지난 2일 시청 로비에서 ‘2020 광양시 국제 자매·우호도시 사진전’ 개막식을 가졌다.

개막식은 정현복 광양시장과 진수화 광양시의회 의장, 시의원, 유관기관·단체 관계자와 일반시민 등 소수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테이프커팅, 사진관람 순으로 간략하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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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국제 자매·우호도시 간 교류를 촉진하고, 교류도시에 대한 시민의 이해 증진과 희망의 메시지 전달을 위해 사진전을 마련했으며 지난 2일~13일까지 2주간 개최된다.

사진전에는 오스트리아 린츠시, 중국 선전시, 다렌시, 잉커우시, 선양시, 샤먼시, 푸저우시, 렌윈강시, 필리핀 까가얀데오로시, 인도네시아 찔레곤시, 베트남 쾅남성, 러시아 아스트라한시 등 6개국 12개 도시가 참여한 가운데 각 도시 시민의 삶과 문화, 산업, 자연경관, 축제, 시가지 모습 등 도시 특색과 매력을 살린 사진 100여 점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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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복 광양시장은 “이번 사진전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시기에 개최돼 더욱 의미가 깊다”며 “시민들께 국제 자매·우호도시에 대해 알리고 힐링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 드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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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석 철강항만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국제 자매·우호도시 간 대면교류가 어려워진 상황이지만 화상회의를 통한 실무회의와 온라인 수출입무역상담회, 자매·우호도시 사진전 등 다방면의 비대면 교류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해 국제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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