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수원시의회, 수인선 개통 전 시승하며 현장 점검

NSP통신, 조현철 기자, 2020-09-09 12:01 KRD7
#수원시청 #수원시의회 #수원시의원 #수인선복선전철
NSP통신-8일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왼쪽 세번째)과 염태영 수원시장(왼쪽 두번째) 및 관계자들이 수인선에 시승해 점검을 하는 모습. (수원시의회)
8일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왼쪽 세번째)과 염태영 수원시장(왼쪽 두번째) 및 관계자들이 수인선에 시승해 점검을 하는 모습. (수원시의회)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의회(의장 조석환)가 8일 오후 개통을 앞 둔 수인선 열차에 시승해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시승식은 다음달 12일 수원과 인천을 잇는 수원~인천 복선전철 개통을 앞두고 수인선 운행 전 시민불편사항 예방을 위해 수인선 수원 구간 시승과 주요시설물의 확인을 위해 마련됐다.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과 복지안전위원회 이미경 위원장, 박명규 의원, 염태영 수원시장, 조무영 수원시 제2부시장 및 관계자가 참석해 청명역에서 오목천역까지 시승을 마치고 고색, 오목천 역사 및 상부공원화 현장을 점검했다.

G03-8236672469

시는 당초 지상철로 계획됐던 수인선을 주민 요구에 따라 지하화했으며 수인선 지하화를 통해 남게 될 상부공간을 친환경적 공간으로 조성했다.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은 “이번 구간 개통으로 수인선 복선전철 전 구간이 개통됨에 따라 수원시민들의 교통편의가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 된다”며 “시민불편사항 예방을 위해 마지막까지 준비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수인선 복선전철은 1단계로 2012년 6월 인천 송도∼시흥 오이도 13.1㎞, 2단계로 2016년 2월 인천역∼송도 7.6㎞를 개통한 바 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