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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시 치매안심센터는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인한 치매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조호물품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방문이 힘들어 조호물품 수령이 어려워진 대상자들을 위해 기저귀, 방수매트, 칠교놀이 등 조호물품을 소급적용 지원하여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희망을 주어 환자 가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치매안심센터 방문 시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손 소독제 사용, 가림막 사용으로 방문자가 안전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포항시 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해 집합 프로그램을 일시 중단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안부전화와 가정방문을 통해 치매 어르신들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인지훈련 학습을 추진하는 등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남·북구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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