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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박광석 기자 = 양산시가 오는 2월 15일부터 3월 10일까지 지난해 기준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
기준 사업체조사는 국가의 산업구조와 분포 및 사업체의 경영실태 등을 동일시점과 기준으로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통계조사다.
조사대상은 관내 1인 이상 종사자가 있는 1만7028개 사업체로 조사원들이 직접 방문해 사업자등록번호 매출액 종업원수 등 12개 항목을 조사할 예정이다.
조사대상자의 응답률을 높이기 위해 방문조사를 기본으로 우편접수조사와 인터넷조사를 병행해 실시하고 인터넷조사는 2월 15일부터 3월 2일까지이며 통계청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사업체조사는 우리 경제의 현 실태를 파악하고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꼭 필요한 국가통계 조사이므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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