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제주=NSP통신) 이재정 기자 = (사)오페라인제주(이사장 강용덕)는 후학양성의 일환으로 오는 11월까지 제주도 최초의 ‘오페라 아카데미’를 연다.
이번 ‘오페라 아카데미’는 국내 최고의 연주가 및 교수진의 마스터클래스, 도내 교수진의 특강, 현역 무대에서 왕성한 활동 중인 음악코치, 연출가의 연기 지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각 파트별 전문 강사의 지도아래 참가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26일 마감한 ‘오페라 아카데미’는 30여 명을 초과한 것으로 알려졌고 오는 28일 오후 3시, 오페라인제주 스튜디오에서 오디션을 진행한다.
오능희 단장은 “정기적으로 개최될 이번 오페라 아카데미는 향후 제주도 오페라 발전과 후학양성을 위해 획기적인 프로젝트가 될 것이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서현산업주식회사의 후원과 제주메세나협회와 (사)오페라인제주의 주최로 기획된 ‘오페라 아카데미’는 오페라 현장을 위한 교육적인 측면을 강조하고 있어 지역에서 거는 기대가 크다.
NSP통신 이재정 기자 jejugraphi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