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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정하룡 기자 = 민주통합당 부산진구(을) 김정길 예비후보가 지난 7일 부산진구 가야3동 영진빌딩 301호에 4.11총선 선거캠프를 차리고 본격 가동에 돌입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 날 캠프에서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총선승리와 정권교체에 이바지하라는 부산시민의 준엄한 명령에 따라 출마했다”고 출마 당위성을 설명하고 “청년일자리 창출과 노인복지 강화, 서민생활 안정 등을 3대 최우선 과제로 삼아 정책개발과 예산확보에 온 몸을 다 던지겠다”고 다집했다.
정하룡 NSP통신 기자, soton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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