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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박광석 기자 = ‘제14회 진주시장배 전국 중.고교 축구대회’가 지난 4일 시작됐다.
이번 대회에는 진주고, 경남정보고를 비롯한 고등부 15개교 30팀 중학부 8개교 16팀 등 총 46개팀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오는 2월 1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축구대회는 고등부는 1월 4일부터 14일까지 11일간, 중학부는 1월 26일부터 2월 1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진주스포츠파크 축구장, 모덕축구장, 진주공설축구장에서 개최된다.
지난 4일 시작된 고등부 경기는 참가팀을 A.B조로 나눠 팀별 풀리그제로 예선 경기를 마친 다음, 12일 4강전 13일 준결승전을 거쳐 오는 14일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 개최로 참가팀 선수.임원과 지도자.학부모 등 약 2000여명이 진주를 방문하게 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동계전지훈련지의 요람인 진주시를 전국에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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