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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NSP통신) 이재정 기자 = 지난 9일 오후 7시 서귀포시는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문화도시 지정 선포식과 경축 음악회를 개최했다.
행사 전 대극장 앞 로비에는 양윤경 서귀포 시장, 이경용 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장 등 지역 인사들이 이광준 서귀포문화도시 센터장 등 서귀포 문화도시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모습들이 눈에 띄었다.
문화도시 선포식과 본 행사인 경축음악회로 나누어 진행된 행사는 제주스트릿오르께스타의 난타퍼레이드로 시작되면서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서귀포시가 전국 6개 지자체와 첫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된 것을 서귀포 시민들에게 알리고 추진 경과를 공유하는 자리인 만큼 식전공연과 경축 음악회 내내 프로그램에 함께했던 많은 시민들은 행사 내내 서로에게 축하를 나누며 격려했다.
NSP통신 이재정 기자 jejugraphi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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