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경북=NSP통신) 백진호 기자 = 구미치매안심센터(센터장 구건회)는 지난 6일 안전한 치매보듬마을 만들기의 일환으로 치매보듬마을 주민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야광 반사스티커를 제작해 주민 300명에게 배부했다.
야광 반사스티커는 지팡이, 보행보조기, 전동휠체어 등에 쉽게 부착이 가능한 형태로 제작했으며, 빛을 반사해 운전자들이 어두운 곳에서도 보행자를 쉽게 판별할 수 있다.
따라서 운전자들에게 사전에 경각심을 줄 수 있어 어르신들이 야간 보행 시 교통사고가 일어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구미치매안심센터장은 “야간 안전 반사스티커 부착으로 치매보듬마을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치매보듬마을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백진호 기자 baekjinho0009@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