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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전남드래곤즈 임직원 및 선수단이 지난 23일 K리그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축구팬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K리그 축덕카드' 가입에 동참했다.
K리그 축덕카드 가입을 통해 K리그 활성화 및 지역 축구 붐 조성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서다.
K리그 축덕카드는 K리그 22개 구단 전 경기 및 전 좌석 입장권 구매 시 할인이 적용된다. 할인혜택은 오는 8월 31일까지 적용되며 신용카드는 일 2매, 월 2회까지 1장 당 5000원씩 할인가가 적용되며 체크카드의 경우 1장 당 3000원의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최효진 주장은"축덕카드를 통해 K리그가 조금 더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다. 많은 좋은 혜택이 주어지는 만큼 많은 축구 팬들도 축덕카드 가입을 통해 혜택을 누렸으면 좋겠다"고 가입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라운드에서 대전에 역전승을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전남드래곤즈가 이번에도 부산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리그 2연승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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