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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복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김현복 선거사무실)

(경기=NSP통신) 민경호 기자 = 김현복 경기도교육감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9일째인 8일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지속했다.

김 후보는 김상곤 교육부의 임해규 후보의 교육경력에 대한 유권해석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방관한 채 보수 죽이기에 앞장서고 있다는 주장이다.

김현복 후보는 “전과가 있는 후보에게 경기교육을 맡기시겠습니까? 병역의무와 납세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후보에게 우리 아이를 맡기시겠습니까? 저 김현복은 깨끗하고 도덕성을 갖춘 후보자입니다. 김현복 후보를 선택해 주십시오”라며 “김상곤 교육부의 선거개입은 아직도 중단이 없습니다. 김상곤 교육부의 선거개입 관권선거를 기어이 막고 보수의 승리를 이끌어 내겠습니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NSP통신/NSP TV 민경호 기자, kingazak1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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